첫 번째, 부동산 투자 기록 보관소

보다, 읽다, 말하다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 그리고 변곡점

Blue Box 2022. 12. 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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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업영역 확장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포스팅을 못 한지 어느새 한 달이 넘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부동산 관련 이슈나 뉴스는 당연히 매일 체크하고 있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포스팅까지 하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그래도 꼭 기록해야 할 내용들은 초안을 작성해두기는 했는데 이번 달 안에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뜬금 고백을 하자면 저번 달에 투자 일기장 같은 블로그를 하나 네이버에 개설해서 글 쓰는 공간이 분산되기도 했고 (여기도 이번 달은 잠정 휴업ㅋㅋ) 가족 & 친구 &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도 챙겨야 해서 너무 바빴던 것 같아요.

 

 

지금 계획으로 2023년부터 이 공간은 부동산 정책 위주만 기록하는 곳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가급적 정책을 분석까지 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도 적을 예정이지만 투자 일기를 적는 네이버 블로그에 제 생각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 중첩되는 부분도 있어 생각한 만큼 이원화가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한번 해보는 데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 올해 카카오 서버 사건을 겪으면서 현재 운영 중인 티스토리와 브런치가 모두 이용할 수 없는 일을 겪다 보니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뭔가 한 회사의 서비스만 이용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는 느낌?!?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아무튼 결론은 약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포스팅하지 못한 글들은 최대한 올해 안에 풀어내는 것으로 노력해보고 내년부터 티스토리에는 정책 위주 글로. 네이버에는 투자 일기 위주 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투자 견해를 적기에는 네이버가 더 나을 듯싶습니다.

 

 

오늘 새벽에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출퇴근 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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