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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의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기도 하고 내년의 계획을 세우듯이 7월 1일 하반기가 시작되면 올 한 해 이루고자 했던 일들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계획대로 된 것은 없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열정은 가득한데 그때뿐입니다. 제가 워낙 게을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짧은 시간 살아본 인생에서 배운건 '계획대로 되는 건 없었다.' 더군요.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진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이루고자 하던 일들을 3가지는 한 것 같습니다. 8가지 목표 중 3가지나 했으니 조금만 더 욕심을 내면 나름 뿌듯한 한 해를 보냈다고 연말에 자화자찬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디지만 제가 무엇이라도 할 수 있었던 건 계획대로 되진 않아도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되면 다시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는 편입니다. 해볼만큼 해보다 그래도 안되면 그때 가서 포기해도 될 일이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요.
'하고자 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자는 핑계를 찾는다.'
해보지도 않고 핑계부터 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2022년의 반환점을 돌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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