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5월 24일 관악구는 봉천지역과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림지구중심(신림동 1428번지 일대, 면적 약 50만㎡ )은 서남권 신림역 일대를 상업.문화 중심지로, 신설되는 경전철 신림선 역세권 주변은 근린상업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별다른 설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기존 2016년 7월 18일 고시된 지구단위계획과 면적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2022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 역세권 주변과 더블역세권이 되는 신림역 주변의 일반상업지역을 정비하려는 계획일듯합니다만 기존 역세권 주변의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이 확장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 듯합니다. 봉천지역중심(봉천동 822-5번지 일대, 면적 약 64만㎡)은..